금산해썹 포장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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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-10-20 11:26본문
주말에 남편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. 날씨도 좋은데다 개나리꽃 복숭아꽃 벚꽃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죠.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하고 걷고 있는데 '부릉 쾅'소리가 나더라고요. 제법 큰 나무였는데 나무가 휘청거렸어요. 저희가 걷고 있었던 산책로에서는 사고가 보이지 않았지만 제법 큰 사고같았어요. "기다려 보고올께."하더니 개울물을 건너 벽을 타 올라서 제 시야에서 사라졌어요. 발만 동동구르며 기다린 지 5분 연락은 안되고 걱정만 앞서는데 드디어 전화를 받더니 아저씨 다리가 차에 끼어서 119부르고 기다리고 있어 이쪽으로 오라더군요. 맨날 양말도 뒤집어두고 밥먹고 바로 치우지 않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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